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인조인간 편 (문단 편집) === 편집부의 압력 === 인조인간 편은 19호, 20호 → 17호, 18호 → 셀 → 셀 완전체로 드래곤볼 스토리 상 이례적으로 단기간 내에 최종적인 적이 변경되었고 심지어 셀은 기본 상태, 17호 흡수, 18호 흡수, 퍼펙트 셀의 4가지 모습으로 나오는 말 그대로 하나의 스토리 분기에서 이렇게까지 최종 보스 역할이 바톤터치마냥 넘어간 케이스는 찾아보기 힘들 수준이었다. 이건 독자들이나 작가 토리야마의 뜻이 아니었고 순전히 역대 드래곤볼 편집자와 당시 편집자의 한마디로 결정된 사항이었다. 애초에 드래곤볼은 미디어믹스를 염두에 두고 제작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편집부의 입김이 강했다. 드래곤볼 초창기 당시 초대 편집자인 토리시마 카즈히코는 러브 코메디를 좋아한다는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서 손오공과 부르마의 러브 코미디를 넣자고 토리야마에게 강변했으나 연애물을 기피하는 토리야마가 강경하게 거절해서 무산되었다. 그리고 편집이 교체된 후로도 계속해서 후임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본래 인조인간 편의 최종 보스는 20호였으나 노인으로는 안 된다는 토리시마의 개인적인 기호가 반영된 전화 한 통 때문에 바로 교체되었다. 더구나 그렇게 등장한 17호, 18호도 어린 것들도 안 된다는 말 한 마디에 셀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그 셀도 2대 편집자인 콘도 유우가 변신을 강요하는 바람에 3단 변신을 하게 되었다.[* 토리야마 작가는 셀 2단계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했지만, 대중적인 미형이 아니다보니 오래지 않아 최종 단계로 넘어갔다. 다만 이것 같은 경우는 편집자의 판단이 옳은데 왜냐하면 대중들도 셀 2단계 디자인이 못생겼다고 평했을 정도였다.] 인조인간 편은 드래곤볼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편집부의 입김이 강했고 그 때문에 예전부터 드래곤볼을 끝낼 때만 기다리던 토리야마의 의욕을 더욱 꺾어버렸다. 그 결과 드래곤볼은 다음 편인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으로 끝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